Lumio는 2015년 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한 작품으로 등장과 동시에 미적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. 가볍고 수닙이 편리해 어디에나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며, 내장형 배터리로 최대 8시간 코드 없이 250 Lumen의 밝은 빛을 낼 수 있습니다. 책처럼 완전히 접을 수도, 혹은 360도로 완전히 펼칠 수도 있으며 내장지가 듀폰 타이벡 재질로 이루어져 모양을 탄탄하게 유지합니다. 내장된 자석을 통해 철재 벽이나 천장, 구조물 등에 편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.


무엇보다 그 어떤 조명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참신하면서 지적인, 익숙한 듯 하지만 결코 구현된 적 없는 디자인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. 한 번 설치하면 그 컨셉을 바꾸기 어려운 기존의 조명과 달리 Lumio는 펼치는 정도, 부착 위치 등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.


Conran Shop, MoMA, Lane Crawford를 비롯한 전 세계 라이프 스타일샵에서 수많은 관중을 사로잡은 Lumio의 빛을 한국에서도 만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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